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는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5년 12월 3일(수) 오후 2시, 당진캠퍼스 본관 312호에서 진행되며, 지역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강명은 『AI 시대, 창의력이 경쟁력이다』이며, 강의는 로컬 활성화 공간기획 및 컨설팅 전문가인 호유미 교수(충북도시계획위원, 경기콘텐츠진흥원 평가위원, 용인시산업진흥원 위촉전문가 등)가 맡는다.
이번 특강에서는 급속도로 확산되는 AI 기술이 시민의 일상과 직업 세계에 가져오는 변화를 이해하고, 창의적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AI 기술 확산과 생활 속 변화 사례’, ‘AI가 변화시키는 직업 환경과 노동구조’, ‘시민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 AI 활용 예시’, ‘AI 시대 시민이 갖추어야 할 태도와 역량’ 등을 다룰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당진 및 인근 지역의 청년, 학부모, 자영업자 등 지역 시민 전체로 확대했으며, 참가자(선착순 50명)에게는 프로그램 굿즈가 제공된다. 특강 참여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온라인 신청 링크(https://forms.gle/EZbZuPiCXfsa8Kay7)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높이는 것은 대학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AI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제 생활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인사이트를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처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전화: 041-359-6108
충청권뉴스: 황세연 기자(lens@ccrnews.co.kr)